브이케이(대표 이철상)는 유럽 최대 이동통신 사업자인 보다폰에서 GPRS 단말기(모델명 VK530) 10만대 추가 구매오더를 접수했다고 23일 밝혔다.
브이케이는 지난 9월 보다폰에 GPRS 단말기를 공급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보다폰과 2005년 단말기 공급 협상을 진행중이다.
VK530은 영국 현지인의 호응을 얻으면서 보다폰 판매 순위 1, 2위를 차지해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받고 있다.
정인균 브이케이 마케팅팀장은 “하반기 월 2만∼3만대 가량 판매되던 단말기가 연말 특수를 맞아 급증하면서 11월부터는 월 5만대 가까이 팔리고 있다”며 “특히 11, 12월 두 달 동안 영국 시장에서만 10만여대를 판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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