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번째 퇴직연금 프로젝트로 알려진 보험개발원의 ‘금융기관 퇴직연금 컨설팅’ 사업이 한국유니시스와 유니보스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19일 보험개발원 관계자는 “최근 1단계로 5개 퇴직연금 솔루션사업자 가운데 한국유니시스와 유니보스를 선정한 데 이어 양사가 참석한 2차 제안서 발표회를 가졌다”며 “늦어도 연내 최종 업체를 선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금융기관 퇴직연금 프로젝트에 앞서 진행되는 이번 컨설팅 사업은 규모로만 따져보면 수억원대에 불과하나 향후 시스템 구축 등 본사업에서 유리한 고지를 장악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 경쟁이 치열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가 국내에서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는 공식적으로 첫번째 사업이라는 점에서 퇴직연금 솔루션 업계의 주목을 받아왔다.
한국유니시스는 자사 기업연금솔루션인 ‘베너핏 키퍼(Benefit Keeper)를, 유니보스는 호주 싱크소프트사의 ‘캐피털’을 중심으로 컨설팅 사업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보험개발원이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생명보험회사로 대한생명·교보생명·알리안츠생명·SK생명·흥국생명 등이, 화재보험회사로는 현대화재·동부화재·LG화재 등이 참여하고 있다. 제 1금융권에서는 하나은행이 참여의사를 밝혀 현재까지는 총 8개 금융기관이 참여하기로 돼 있으나 그 수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SDS, 국가AI컴퓨팅센터 설립 확정…공공 지분 29%
-
2
'국산 뉴로모픽 반도체 나온다' 엣지AI, MDS인텔리전스와 첫 상용화
-
3
MS, 100여개 AI 에이전트 기반 보안AI 공개…“미토스보다 뛰어나”
-
4
앤트로픽 AI 미토스, 5년 걸린 애플 최첨단 보안 무력화
-
5
韓-UAE, AI 동맹 본격화…반도체·데이터센터 투자 협력
-
6
MS, “26개 국가서 AI 사용률 30% 넘어…아시아 '새로운 성장 축' 부상”
-
7
AGI·초지능 시대 대비…'과학기술·AI 미래전략회의' 출범
-
8
로보틱스 기대감 올라탄 현대오토에버, IT서비스 시총 1위 등극
-
9
특별법 통과로 탄력받는 AIDC 지원…과기정통부-기후부, 안정적 전력 공급 맞손
-
10
앤트로픽, 중소기업 AI 시장 공략 본격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