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도서관 솔루션 전문업체 퓨쳐인포넷(대표 이정희 http://www.futureinfonet.com)은 대양정보와 도서목록시스템 ‘e-CIP(Cataloging In Publication)’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대양정보가 개발, 특허 출원한 전자도서관 서비스 지원도구 ‘e-CIP’는 출판도서목록 검색과 희망도서신청, 실시간 도서분류 세분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퓨처인포넷은 ‘e-CIP’를 도입할 경우 도서관의 반복적인 업무를 개선하고 도서 및 데이터 관리가 수월해 도서관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퓨처인포넷은 “이미 서강대·중앙대·목원대 등 20여개 대학에 적용을 추진하고 있다”며 “기존 150여개 도서관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전개, 수익 창출을 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원배기자@전자신문, adolf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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