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10일 서울 용산KTX 역사내에서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이 기증한 1만1000점의 물품과 SK와이번스 프로야구단, T1프로게임단, SK계열사가 기증한 물품 4만6000여점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기아대책공동본부를 통해 전액 결식 아동돕기에 사용된다.
이날 행사에는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조정남 SK텔레콤 부회장, 신헌철 SK(주) 사장, 이정화 SK해운 사장, 김세광 SK가스 사장, 김우평 SK증권 사장이 임직원 120여 명과 함께 특별판매 도우미로 참여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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