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비디오레코더(DVR) 전문업체 코디콤의 김병훈 대표이사가 취임 1달 만에 회사 공금 횡령 혐의를 받고 있다.
코디콤은 30일 “대표이사 김병훈이 지난 10월 28일 기존거래처 한미은행에서 어음 10매, 지난 11월5일 제일은행에서 어음 10매를 개인적으로 교부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이어 “이 어음들은 아직 회사에는 교환이 돌아오지 않은 상태로 구체적인 횡령규모를 확인 중”이라며 “이 어음들을 위·변조 처리할 예정이며 횡령 사실 여부에 따라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또 “김병훈 대표가 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추가 융통했을 가능성도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병훈 대표이사는 지난달 25일 개최된 임시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정식 선임됐다. 김병훈 대표는 지난 9월 창업자로 전 최대주주이자 대표이사였던 안종균씨로부터 지분 15.96%를 110억원에 넘겨받아 최대주주에 올랐다.
김승규기자@전자신문, seung@
많이 본 뉴스
-
1
삼성디스플레이, 비FMM OLED 경쟁 가세
-
2
삼성전기, 3605억원 규모 '메모리 반도체용 패키지기판' 장기 공급계약
-
3
LG전자, 가전용 칩 '100만개' 돌파…반도체로 가전 영토 넓힌다
-
4
휴머노이드 가이드라인 마련 착수…내년 시범보급 등 확산 대응
-
5
SK하이닉스, 반도체 소부장 지원에 2조원 투입…상생 생태계 강화
-
6
TSMC, 대만 타이난에 3나노 공장 추가 건설…2028년 양산
-
7
KLA 독점 웨이퍼 계측 시장 균열… '삼성 투자' 우프틱스 한국 진출
-
8
반도체는 이웃사촌, 교통망 확충도 한뜻…용인·화성, 도로 3개·철도망 확충에 '맞손'
-
9
중국 스마트폰, 칩플레이션 직격탄
-
10
에스엔디스플레이, SK머티리얼즈JnC와 디스플레이용 '페로브스카이트' 소재 양산체계 구축 협력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