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질런트가 지난해 11월부터 생산을 시작한 무연 옵토커플러 생산 개수가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한국애질런트테크놀로지스(대표 윤승기 http://www.agilent.co.kr)는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산업 네트워킹, 모터 제어 및 PDP 등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되며 플라스틱 무연 패키지 상태로 사용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이 제품은 각종 국제 단체의 무연 표준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거나 능가하며 오는 2006년에 발효되는 유럽 연합의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 요구사항도 준수한다고 강조했다.
반도체사업부대표 전성민 이사는 “애질런트는 환경적으로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무연 패키징 전환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5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