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레시아(대표 R.M.그로스한스 http://www.Zalesia.com)는 비즈니스인텔리전스(BI) 사업 강화를 위해 미국 애플릭스, 독일 비쟌츠의 국내 총판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잘레시아는 기존 국내 총판권을 확보하고 있는 독일 아크플란의 BI 제품인 ‘다이나사이트’ 이외에도 애플릭스의 다차원분석(OLAP) 서버인 ‘티엠원(TM1)’과 비쟌츠의 OLAP 툴인 ‘델타마스터’를 국내에 공급하게 된다.
잘레시아가 새로 총판을 맡은 제품은 해외에서 하이페이론솔루션과 마이크로소프트의 OLAP 제품과 경쟁을 벌이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OLAP업체간 경쟁을 부추길 것으로 보인다.
잘레시아는 내년부터 새로운 제품 공급을 위해 영업 및 기술인력을 보강하고 재판매업체(reseller)를 BI 전문 유통회사로 재편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잘레시아의 김형준 마케팅 팀장은 “기존 아크플란 제품으로 올해 라이선스 기준 25억원의 매출을 거둘 것으로 예상된다“며 “새로운 제품을 공급함에 따라 내년 매출 목표를 40억원 이상으로 책정했다”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