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접속만 하면 고가의 전자출판 소프트웨어와 매킨토시 컴퓨터가 없어도 신문이나 잡지를 제작할 수 있는 시대가 열린다.
소프트매직(대표 김민수 http://www.softmagic.com)은 KT와 손잡고 웹에서 바로 문서를 작성하고 편집할 수 있는 웹톱퍼블리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기자나 디자이너, 광고주들이 직접 웹에 접속해 인쇄물의 내용을 수정하고 그 결과를 즉시 서버 상에서 자동편집할 수 있다. 특히 별도의 전자출판 소프트웨어나 매킨토시 컴퓨터 없이 기존 윈도 기반 PC와 인터넷만 연결되면 손쉽게 전자출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웹톱퍼블리싱은 인쇄에 필요한 출력용 데이터를 각각의 컴퓨터를 통해 작업하는 것이 아니라 서버 상에서 자동으로 편집되고 생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 편집된 내용을 PDF 형태로 다운로드해 서체의 문제점 없이 고급 편집물을 작성할 수 있으며 HTML로 변환해 바로 웹진화할 수도 있다.
이 서비스는 신문과 잡지는 물론 단행본·상품소개서·명함·달력·전단지 등 다양한 출판물을 제작하는 공정에 모두 적용되며 다품종 소량 생산방식의 맞춤형 출력물에 유리하다.
소프트매직은 빠르고 안정된 서비스를 위해 KT의 PIN(Powerful Information Network)을 이용한다고 밝혔다. PIN은 KT와 화상제판조합 등이 협력해 구축한 영상제판 전용 광통신망이다.
김민수 사장은 “초고속 통신망의 빠른 데이터 처리속도와 사업자 간 일 대 일 데이터 전송으로 보안성을 강화했다”며 “이 서비스로 언제 어디서나 전자출판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됐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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