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대표 이홍순)는 17일 6가지 색을 지원하는 카트리지를 채택해 해상도와 출력 속도를 높인 포토 복합기 ‘드림 콤보 M4800·사진’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드림콤보 M4800’은 복사·스캔·인쇄 기능을 지원하는 복합기로 카트리지에 탑재된 적외선 센서를 통해 스스로 용지 형태를 검색, 용지에 따라 출력 해상도를 자동 조절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기존 복합기보다 노즐 면적을 넓혀 출력 속도를 빠르게 하고 단위 면적당 노즐 수를 늘린 6색 카트리지를 채택해 출력물 해상도를 높였다.
음성인식 기능을 지원하는 이 제품은 PC를 켜지 않고도 복합기 단독으로 원터치 스캔과 복사를 할 수 있어 편리하며, 450장까지 출력 가능한 대용량 카트리지를 기본으로 탑재해 카트리지 소모 걱정도 덜었다. 이 밖에 포토 프린터 기능을 최적화해 여백 없이 3×5 혹은 4×6 등 기존 사진 크기 그대로 출력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22만5000원(부가세 포함).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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