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대표 김영재 http://www.fujifilm.co.kr)이 400만 유효화소와 다양한 수동기능을 지원하는 SLR급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S5500’을 출시한다.
‘파인픽스 S5500’은 ‘S5000’의 후속모델. 400만화소 고해상도의 SLR급 디지털카메라로 광학 10배줌 후지논렌즈를 탑재, 3.6배 디지털 줌과 병행할 경우 최고 35.5배줌까지 가능하다. 고무질감의 안정된 그립과 SLR카메라 고유색인 블랙 바디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새로운 화상처리 시스템을 통해 피사체의 광원조건과 색상, 질감을 분석할 수 있으며 1.2초 최단 촬영간격 및 0.05초 셔터 랙으로 빠른 촬영이 가능하다. 화이트밸런스와 노출보정, ISO감도 세팅, 자동 노출브래킷 등 다양한 수동 기능을 통해서 초보자는 물론, 카메라에 익숙한 고급 사용자들의 재미도 더했다. 가격은 54만8900원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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