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파워텔(대표 홍용표)은 해상 기기 전문 방위산업체인 삼영이엔씨와 주파수공용통신(TRS) 해상 물류망 구축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하고,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해상용 기기와 TRS 통신을 연계, 양사 공동으로 해상망 관련 전략적인 사업을 전개한다. 삼영이엔씨의 GPS 장비(Plotter)와 TRS 서비스를 연동해 GPS+TRS 단일 단말기도 출시, 인터넷 및 이메일, SMS 서비스는 물론 어항정보, 기상정보, 해상관제 등 다양한 부사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KT파워텔은 양사가 해상용 기기와 TRS 통신수단을 연계한 해상망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합의함에 따라 삼영이엔씨의 전국 120여 개 유통대리점을 통해 자사의 TRS 휴대폰을 공급, 해상 물류망을 구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횽용표 사장은 “TRS 해상통신망은 연근해 100∼130km 까지 무전 및 이동전화 서비스가 가능해 기존 이동통신과 비교해 성능이 월등하며, 특히 PTT선별통화, 그룹통화 등은 어민들의 조업활동에도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해상부문에 종사하는 고객층을 대거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재권기자@전자신문, 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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