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3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모스크바에서 개최되는 ‘2004 모스크바 서울의 날’ IT 전시회에 자사 정보보호 솔루션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모스크바 서울의 날(Seoul IT Exhibition In Moscow)은 서울시와 러시아 모스크바시의 교류협력 체결을 기념하기 위해 모스크바에서 국내 분야별 15개 중소기업의 첨단 기술과 상품을 소개하고 현지 유력 바이어와 상담하는 행사다.
윈스테크넷은 정보보호 분야에서 침입탐지시스템(IDS)과 침입방지시스템(IPS)을 출품해 현지 기업을 대상으로 보안솔루션을 소개하게 된다.
김대연 사장은 “러시아는 인터넷 인프라의 발전도가 낮아 IPS 등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의 수요가 발생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국내 분야별 대표적인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에 참여해 국내 정보보호 제품을 알리고 향후 러시아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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