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가 올해 서비스, 가입자 순증 등 경영 목표를 모두 하향조정했다.
KTF 홍영도 재무부문장(상무)은 1일 3분기 실적 전화회의를 통해 “올해 10% 증가로 잡은 매출 목표를 8.5% 증가로 낮추고 순증 가입자 목표를 140만명 이상에서 120만명으로, EBITDA 마진 목표도 35.7%에서 35% 안팍으로 하향 조정했다”라고 말했다. 홍 상무는 “영업정지, 요금인하, CP 관련 정산방식 변경 등을 감안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WCDMA 투자도 “시장 예측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와이브로 서비스에 대해 김연학 경영전략실장은 “KT가 주력이며 KTF는 음성결합과 커버리지 보완 등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기본적으로 WCDMA의 보조 개념으로 본다”고 말했다.
KTF는 3분기에 무선데이터 매출은 8% 늘어났지만 가입자 감소와 통신요금 인하로 기본료와 통화료가 각각 0.5%, 1.8% 줄어들어 전분기에 비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지난 2분기와 비교해 2.3% 감소한 1조4582억 원을 기록했다. 단말기 판매실적을 제외한 서비스 매출도 1조1686억원으로 전분기대비 0.5% 하락했으나 마케팅 비용을 14.6% 줄여 영업이익과 경상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51.7%, 120.6%, 111.4% 늘어난 1545억원, 974억원, 917억원을 올렸다.
김용석·손재권기자@전자신문, yskim·gj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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