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와 디지털 TV, 인터넷을 통합한 새 개념의 실시간 주문시스템이 개발됐다.
대구소재 벤처기업 에임넷(대표 손창호)은 최근 피자나 치킨, 족발 등 기존 전화에만 의존하던 배달음식점을 대상으로 DTV·인터넷·홈네트워크·1588 전화를 통합해 고객의 주문에 대응할 수 있는 ‘오더유(http://www.orderu.com)’시스템을 개발, 광주 지역에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가정과 직장에서 DTV나 인터넷, 1588 대표전화로 음식을 주문하면 오더유 가맹점으로 등록한 배달음식점에 설치한 단말기로 주문 내용이 실시간 출력돼 상품을 배달하는 시스템이다.
회사 측은 DTV는 물론 내년에 본격화할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연계할 수 있는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손창호 사장은 “가맹점이 오더유 서비스에 가입해 소정의 가맹비와 매출 중개 수수료만 부담하면 다양한 매체를 통해 들어온 주문을 통합해 단말기로 실시간 출력도 매출신장은 물론, 고객관리와 매출집계까지 가능하다”고 했다.
이 회사는 서비스 개시를 기념에 자동차 경품을 내건 이벤트를 진행하고 내년부터 가스, 기름, 꽃, 농수산 특산물 등 배달이 가능한 모든 업종으로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에임넷은 광주지역 서비스에 이어 올해 안으로 강원, 부산, 대전 등 전국 4∼5개 지역에 지사를 잇달아 개설할 예정이다. 문의 (053)624-6295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에임넷이 개발한 실시간 주문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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