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정보기술(대표 유종현 http://www.narait.co,kr)은 미국 업무프로세스관리(BPM) 전문업체인 사비욘(SAvvion)사와 국내 독점판매 계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나라정보기술은 이에 따라 사비욘의 BPM 솔루션인 ‘SBM(Savvion Business Manager)’을 국내에 독점공급하기로 하고 산업 분야별로 협력사를 모집하기로 했다. 사비욘은 모토로라·시스코시스템즈·인텔 등 200여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에 BPM을 공급했다.
유종현 나라정보기술 사장은 “내년도에 국내 BPM시장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사비욘 제품 판매를 통해 연간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SW 많이 본 뉴스
-
1
삼성·KT·NHN·메가존·베스핀…멈춘 국가망 살릴 '구원투수' 등판
-
2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5종 공개…'글로벌 톱10 도약' 시동
-
3
챗GPT로 쓴 글, 83%가 1분 만에 잊어…MIT “AI가 뇌 활동 단절”
-
4
'챗GPT' 이후 달라진 채용시장…AI·SW 인력 수요 지속 증가
-
5
165억 규모 AI 연구개발 신사업에 주요 대학 눈독
-
6
스캐터랩, 일본 이어 미국 AI 시장 공략…가입자 500만 육박
-
7
LG CNS, 수천억 규모 NH농협은행 차세대 시스템 구축 계약 체결
-
8
랜섬웨어 그룹, '14시간 먹통' 인하대 내부자료 해킹 주장…“650GB 규모”
-
9
국정자원 709개 시스템 전체 복구 완료…공공 인프라 체질개선 속도
-
10
AI로 일자리 줄어든다는데…K-AI기업, 직원 최대 2배 증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