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로 동부DIS·동부FIS·동부정보기술 등 3개 업체 합병 1년을 맞는 동부정보(대표 이명환 http://www.dongbuinfo.co.kr)가 ‘체질 개선을 통한 기업 변신’에 본격 나섰다.
특히 동부정보는 그룹 차원에서 핵심 계열사별 IT 인프라 정비를 바탕으로 한 업무 혁신을 요구하고 있어 그룹이 한 차원이 도약하는데 필요한 IT 서비스 제공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우선 동부정보는 전사를 대상으로 한 직무 분석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성과주의태스크포스(TF)팀에서는 직무 분석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각 조직별 성과 지표를 만들고 내년부터 이에 따른 사업 계획을 수립, 진행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또 대표 직속 기구로 ‘혁신 사무국’도 설치했다. 이 조직에서는 그간 동부가 안고 있는 보수성을 타파하고, 체질을 개선할 수 있도록 기업문화를 바꾸는 작업을 선두에서 추진하고 있다. 해외에서 기업문화를 연구한 경력직 사원은 물론 올해만 40여명의 우수 인력을 영입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해외파 인력 영입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정보의 이런 행보는 지난 1년 정도의 준비 기간을 거쳐 향후 기업 성장에 대한 중장기 비전이 마무리됐기 때문이다. 또 사업적으로도 그룹 차원에서 IT 지원 역할의 중요성이 공유됐고, 주요 관계사들이 IT 인프라를 혁신하는 작업을 진행하면서 이에 대한 본격적인 지원 작업이 중요해졌다.
핵심 기업인 동부제강에 이어 최근 동부한농화학이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 가동에 나선데 이어 동부화재가 TF를 구성, ERP 도입 작업에 착수했다. 동부정보와 아남반도체는 내년 가동을 목표로 ERP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등 계열사마다 IT 인프라 정비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부정보측은 “연내 동부화재 빌딩으로 흩어져 있는 전산센터를 합하고 나면 관계사에게 제공하는 IT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인프라도 개선될 것”이라며 “관계사 IT 프로젝트는 물론 실시간기업(RTE:Real Time Enterprise) 컨설팅을 바탕으로 한 외부 사업도 본격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동부정보는 오는 29일 주주총회를 거쳐, 동부정보기술로 사명을 변경할 계획이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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