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나흘간 수원체육관과 종합운동장 워밍업장에서 전국규모의 게임대회인 ‘2004게임올림피아드 수원’을 개최한다.
한국첨단게임산업협회가 공동주관하고 산업자원부·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PC·콘솔·아케이드 등 3개 게임플랫폼에 대해 모두 실시된다. 또 국내 30여개 게임산업 관련 업체가 참여하는 IT전시회도 열릴 예정이다.
PC게임 부문은 ‘스타크래프트’와 온라인게임인 ‘프리프’, 콘솔 부문은 축구게임인 ‘위닝일레븐’과 레슬링게임인 ‘스맥다운’ 등 각각 2개 종목으로 경기를 갖는다. 또 아케이드 부문은 ‘펌프잇업’, ‘아이캔부기’, ‘이니셜D’ 등 3종목의 시범경기가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와함께 아마추어 대상의 게임개발 경진대회가 열려 대상에게는 10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이밖에 검색·입력·활용능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는 정보올림피아드, 전태규·주진철 등 프로게이머가 참여, 팬사인회와 시범경기를 벌이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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