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위원장 한기철)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코엑스에서 ‘2004년 무선인터넷 기술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통신사업자, 서비스 제공업체, 연구소, 학계의 전문가들이 참가해 차세대 이동통신 기술현황, 이동형 방송·통신 융합기술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벌일 계획이다.
또한 이동통신 3사가 각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 전략을 소개하고 삼성전자는 이동위치 서비스 표준화 현황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 밖에 국내외적으로 개발된 3D 게임 엔진, 콘텐츠 개발현황 및 모바일 3D 게임기술과 OMA 표준화, 텔레매틱스 서비스 최신 기술이 논의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