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전문업체 기가텔레콤은 최근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초소형 컬러 GPRS폰(모델명:708)을 개발, 중국시장에 수출한다고 12 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GPRS 카메라폰은 동영상 촬영기능 외에 30만화소 카메라와 플래 시를 내장하고 있으며 현재 출시되고 있는 GPRS 카메라폰중 최소형 제품이라고 기가 텔레콤은 말했다. 또 64화음의 강력 사운드에 GSM 900Mhz와 1800Mhz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으며 P C와 연결해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기능도 지원한다.
기가텔레콤은 올해초 중국의 휴대전화 전문 유통업체 프리마와 6천만달러 상당 의 GSM 휴대전화전화 공급계약을 한 바 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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