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한국지사(대표 이용수 http://www.st.com)는 XGA·SXGA 해상도용 아날로그 입력 LCD 디스플레이 엔진인 ‘ADE3800’<사진> 양산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형 100핀 패키지의 2채널 출력, 10비트 아날로그디지털컨버터(ADC), 첨단 온스크린 디스플레이 기능 등을 지원한다. 이 칩은 아날로그 비디오 입력 신호를 취해 XGA 및 SXGA 해상도의 LCD에 RSDS(reduced swing differential signal) 또는 LVDS(low voltage differential signal) 출력을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신제품은 타이밍 신호 발생 이외에도 다양한 부가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최종 사용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 모니터 마이크로컨트롤러의 부하를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회사 측은 EU의 유해물질 제한 규정에 따라 신제품에 자사의 ‘에코팩’(ECOPACK) 무연 기술을 적용, 내년부터 무연 패키지로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김규태기자@전자신문,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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