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어소시에이츠(CA)가 사용자 인증 및 접속관리SW 개발업체인 네티그리티를 4억3000만달러에 인수할 계획이라고 6일 발표했다.
인포월드에 따르면 CA는 네티그리티사 주식을 주당 약 10.75달러에 매수할 계획이다. 7일 현재 네티그리티사 주가는 7.75달러다. CA는 네티그리티의 사용자 인증 및 접속관리 제품과 자사의 e트러스트 아이덴티티 & 액세스 매니지먼트 그룹을 통합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관리 제품 공급자로서 입지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번에 CA가 인수하는 네티그리티사는 네트워크와 인터넷을 통해 들어오는 로그인 및 비밀번호 등 사용자 인증 정보를 기업들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SW 개발 업체다.
특히 네티그리티사의 소프트웨어는 기존 장비, 웹 및 서비스 기반 아키텍처, 웹기반 애플리케이션에서 나타나는 복잡한 문제, 협력사와 직원 및 고객을 위한 포털 등에서 사용자를 좀 더 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CA는 이미 사용자 인증 및 접속관리 기술을 e트러스트 브랜드로 판매하고 있으나 네티그리티사의 사이트마인더·아이덴티티마인더·트랜젝션마인더 등 제품이 웹서비스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관리하기 위한 사용자 인증 및 보안정책기술 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는 점에서 이 업체에 관심을 가져왔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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