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문화예산이 올해 대비 0.7% 증가한 1조4447억원으로 편성됐다.
문화관광부는 2005년도 부내 예산을 1조1392억원으로 정하고 이 가운데 체육·청소년 부문을 제외한 1조768억원과 문화재청 부문 3679억원을 합쳐 총 1조4447억원 규모의 문화예산을 편성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정부 전체예산 131조5110억원의 1.1% 규모다. 관련기사 10면
문화부는 이번 예산 편성에서 중장기 계획인 ‘창의한국’과 참여정부의 국정목표 실현에 예산편성의 중점을 뒀으며 기존 사업의 10% 강제 일몰제 등으로 재원을 마련, 신규사업 54개에 641억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성장잠재력이 큰 문화산업분야에서는 미래 핵심전략 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하는 한편, 문화산업의 국제경쟁력 제고와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고급인력 양성에 중점지원하는 방향으로 예산을 편성했다.
신규 예산 항목으로는 문화산업부문에서 애니메이션 제작소 설립(10억원), e스포츠 활성화(5억원), 지역대학 문화산업연구센터 지원(25억원), 지역영상미디어센터 설립지원(20억원) 등이 처음으로 포함됐다.
계속사업으로는 지방문화산업클러스터 조성(150억원), 방송영상공동제작시설 건립(154억원), 문화콘텐츠 콤플렉스 조성(30억원), 종합영상아카이브센터 건립(50억원) 등 주요 문화산업 기반시설 건립에 예산을 지원키로 했다. 이 밖에 게임산업 육성에 150억원, 청소년 스페이스캠프 조성 75억원, 국립디지털도서관 건립에 50억원 등이 반영됐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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