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 개발업체인 인터컴소프트웨어(http://www.icsoft.co.kr)는 황호건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임명했다고 4일 밝혔다.
황 신임 사장은 지난 81년 한국자동차 보험 입사 이후 기아정보시스템·KDC정보통신·GNG네트웍스 등에서 기획과 영업업무를 담당했으며 지난해 11월부터 인터컴소프트웨어 전무를 맡아왔다.
황호건 사장은 “앞으로 SMS업계 영향력 확대, 신규 사업 발굴, 기업문화 정착 등의 3대 과제에 초점을 맞춰 경영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인터컴소프트웨어 측은 앞으로 전임 박경운 사장은 관계사인 어울림정보통신을 총괄하며, 박동혁 사장은 넷시큐어 대표이사로서 인터컴소프트웨어·어울림정보통신·우정정보 등 관계사를 총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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