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스테크놀러지(대표 박상규 http://www.rextech.co.kr)가 이달부터 베어본 PC인 ‘아인데프 XP7’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제품은 프레스콧 프로세서를 안정적으로 지원, 슬림형 PC에서도 고성능의 컴퓨터 작업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아인데프 XP7은 모두 2종. 내장된 보드 타입과 칩셋에 따라 ‘SIS-661FX’과 ‘인텔 865G’ 모델로 구분된다. SIS-661FX는 SIS사의 661FX 칩셋을 내장한 인텔 펜티엄4 베어본 PC다. 인텔 478타입 셀러론 및 펜티엄4(800클럭지원, 프레스콧 포함) 프로세서 장착이 가능하며, 지원 메모리는 DDR 400/333/266(최대 2GB)까지 지원한다.
인텔 865G는인텔의 865G 칩셋을 내장한 모델로, 인텔 478타입 셀러론 및 펜티엄 4(800클럭지원, 프레스콧 포함)를 지원하며 기본메모리 지원은 DDR 400/333/266(최대 2GB)까지다. 문의 (02)790-8153
류경동기자@전자신문, nina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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