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영어강좌를 개설하는 등 학·연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김유승)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고려대, 한양대와 공동으로 영어강좌를 개설해 학점을 상호 인정하고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는 협력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대학은 내국인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영어수업 진행에 한계를 느껴왔으며 KIST는 강좌당 학생 수가 너무 적어 수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점을 상호 보완해 고려대와 한양대의 교수요원은 KIST의 겸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KIST의 책임연구원은 고려대, 한양대의 겸임교수로 위촉됐다. 이 강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기초전공 수업을 듣고 KIST에서는 첨단분야에 대한 심화학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동영어강좌 개설에 따라 KIST의 ‘R&D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외국인 학생 7명이(고려대 6명, 한양대 1명)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있으며 내국인 학생 3명(고려대 2명, 한양대 1명)이 KIST에서 강의를 듣게 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KAIST, 예측 틀려도 한 번 더 생각하는 AI 개발...“AI 발전 촉진”
-
2
설탕보다 50배 단맛 강한데, 몸에는 좋은 '이것' 뭐길래?
-
3
셀트리온 “AX로 체질개선 드라이브”…연구·제조·품질 동시 고도화
-
4
찌개 하나에 다같이 숟가락 넣어…한국인 식습관 '이 암' 위험 키운다
-
5
머리맡에 두는 휴대전화, 암 유발 논란…韓·日 7년 연구 결과는?
-
6
과기 기관장 인사 연이어 지연...기관 안정적 운영 악영향
-
7
이광형 KAIST 총장 사의 표명...전일 선임 무산 영향인 듯
-
8
한국지식재산서비스협회, 신규 임원 위촉식
-
9
내년 시행 지역의사제, 중학교부터 해당 광역권에서 자라야 지원 가능
-
10
식약처, GMO 완전표시제 도입 추진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