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과 연구기관이 공동으로 영어강좌를 개설하는 등 학·연 협력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김유승)은 이번 가을학기부터 고려대, 한양대와 공동으로 영어강좌를 개설해 학점을 상호 인정하고 인력 교류를 활성화하는 협력을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동안 대학은 내국인 학생들을 주요 대상으로 한 영어수업 진행에 한계를 느껴왔으며 KIST는 강좌당 학생 수가 너무 적어 수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점을 상호 보완해 고려대와 한양대의 교수요원은 KIST의 겸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KIST의 책임연구원은 고려대, 한양대의 겸임교수로 위촉됐다. 이 강좌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대학에서 기초전공 수업을 듣고 KIST에서는 첨단분야에 대한 심화학습을 받을 수 있다.
이번 공동영어강좌 개설에 따라 KIST의 ‘R&D아카데미’에 참여하는 외국인 학생 7명이(고려대 6명, 한양대 1명) 대학에서 강의를 듣고 있으며 내국인 학생 3명(고려대 2명, 한양대 1명)이 KIST에서 강의를 듣게 됐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과학 많이 본 뉴스
-
1
셀트리온, 역대 최대 2분기 실적…신제품·원가개선 쌍끌이
-
2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3
광명 새 지도 펼친 박승원 시장…3축 경제거점·6대 전략
-
4
[충청권 첨단산업 육성]셀트리온제약, 충북 2조원 투자해 글로벌 PFS 생산허브 구축
-
5
'글로벌 AI 시대, 협력의 새 패러다임 찾는다'…7~8日 세계한인과기인대회 개최
-
6
한국판 스타링크 띄운다…우주청 “2035년 저궤도 위성망 완성”
-
7
[포토] 퀀텀코리아 2026
-
8
과기정통부, 중장기 연구개발 투자전략 공개…“기술주도 성장 구현”
-
9
컨텍, KAIST 능동제어실증 위성사업 참여…글로벌 지상국 네트워크 활용
-
10
로봇 배우러 안산으로…259억원 교육센터 품고 산단 혁신 가속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