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남중수) 차세대 연구소는 고속무선데이터 서비스 상용화 추진계획의 일환으로 휴대인터넷 기술(HPi) 개발 시연회를 16일 개최했다.
시연회에서는 KTF가 국내 산학연과 공동으로 개발하면서 IEEE802.16 국제표준 반영을 추진하는 국산기술 기반의 HPi 시스템 장비를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과 웹브라우징 서비스를 선보였다.
시연은 네트워크 내부의 라우팅 기능과 공중인터넷망과의 연결 기능을 제공하는 PAR(Packet Access Router)와 이동통신의 기지국 역할을 하는 AP를 구성하고 현재 완료된 1단계 기술에 따른 최대 30Mbps(하향: 24.2Mbps, 상향 5.8Mbps) 데이터 전송 시스템을 선보였다.
KTF는 휴대인터넷 무선망 엔지니어링 기술과 TDD중계기 연구에 주력하는 휴대인터넷 기술개발 계획을 추진중이며 HPi 뿐만 아니라 회사가 갖추고 있는 1x EVDO 및 WCDMA 시스템과의 성능을 비교하고, 고속 무선 데이터 서비스의 적합성을 검증하고 있다.
강상용 차세대연구소장은 “휴대인터넷에 적용되는 이동성 보장 기술, OFDM, MIMO, 스마트안테나 등은 KTF로서는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되는 요소 기술”이라며 “KTF는 기반 기술 연구 뿐만 아니라 이미 EV-DO망과 무선랜간 연동 서비스 상용화 경험을 바탕으로 와이브로와 KTF 이동통신망간 연동 기술 개발을 통한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계획중”이라고 말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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