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사흘 만에 하락했다. 3일 거래소시장에서 주가지수는 전날보다 2.17포인트 오른 826.0으로 출발해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3.14포인트(0.37%) 떨어진 820.69로 마감했다. 이날 세계 최대의 반도체업체인 인텔의 3분기 실적전망 하향의 여파로 삼성전자 등 IT주가 급락해 장중 814.09까지 밀리기도 했지만 외국인이 순매수로 돌아서 820선을 회복했다. 개인은 569억원, 외국인은 152억원을 각각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652억원을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3.43% 떨어진 43만6500원에 장을 마쳤고 하이닉스(-4.23%), 신성이엔지(-3.66%), 삼성SDI( -1.27%) 등 IT주의 낙폭이 컸다. 하지만 무디스가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한국전력은 3.10%가 올랐고 포스코(1.51%), LG전자(1.42%)도 강세였다. 상승 종목은 상한가 7개를 포함, 342개였고 하락 종목은 385개였다.
◇코스닥=코스닥지수가 나흘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2.00포인트(0.54%) 내린 367.53으로 마감했다. 인텔 쇼크와 홈쇼핑 등 내수주와 인터넷주 역시 단기간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으로 대부분 약세로 돌아서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외국인들이 155억원의 매수 우위를 보이며 사흘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고 기관도 17억원의 순매수를 보였지만 개인은 163억원의 매도 우위를 보였다. NHN이 0.09% 상승 마감하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막았고 옥션이 공개매수 기대감에 0.65% 올랐으며 하나로통신도 2.54% 상승했다. 반면 최근 강세를 보인 LG홈쇼핑과 CJ홈쇼핑은 이날 각각 5.62%와 5.71%의 비교적 큰 낙폭을 보였다. 반면 코스닥50 지수에 신규 편입된 기륭전자는 5.73% 상승했다. 상승종목은 상한가 22개를 포함해 353개였고 하락종목은 하한가 7개 등 434개였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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