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는 2일 △창의성이 높은 이공계 분야 기초연구 △인접 인문사회과학 분야 학제간 연구를 지원하기 위한 특정기초연구사업 223개 신규과제를 선정, 올해에만 64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선정된 과제에 대해 연간 최대 1억2000만원의 연구비를 3년간 지원한다. 올해에는 자유공모과제 200개, 생명과학 10개 분야의 지정과제 23개 등이 선정됐다.
대학과 국책연구소를 중심으로 60개 기관이 선정된 가운데 서울대학교가 24개로 가장 많은 과제선정건수를 보였고 연세대 15개, 전북대 14개, 충남대 11개, 부산대 10개, 한국과학기술원·고려대·성균관대 각각 9개 등으로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97개 과제가 선정돼 단연 많았고 대전 29개, 전북 17개, 부산과 경기 15개 등이다. 여성 연구자는 18명으로 8.1%에 불과했다.
이은용기자@전자신문, e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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