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관련 기관들이 공동으로 기존 기업간(B2B) 거래 중심의 전자상거래 표준 가이드라인을 유비쿼터스, 웹서비스 등 새롭게 등장한 e비즈니스 환경에 맞게 새롭게 구성키로 했다.
19일 전자상거래표준화통합포럼(ECIF)에 따르면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한국전산원·한국전자거래진흥원·한국전자거래협회·스텝센터·한국유통물류진흥원·한국전자지불산업협회 등 7개 전자거래 관련 표준화 기관들이 공동으로 기존 전자상거래 표준 로드맵을 전자·재무·금융·무역 등 다양한 산업과 업종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전자상거래 표준 로드맵을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표준 로드맵은 B2B 거래 중심의 표준 프레임워크에 중점을 둔 기존 로드맵 기반에 다양한 산업과 업종별 시장에서 개발, 적용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웹서비스, 시맨틱 웹 등 차세대 전자상거래 인프라의 응용 표준을 대폭 수용하게 된다.
이를 위해 ECIF측은 전자상거래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표준화 수요조사도 병행 실시해 새로운 표준에 대한 시장성도 함께 점검키로 했다.
포럼 관계자는 “새로운 로드맵은 시장과 기업의 표준화 수요를 파악한 후 이에 바탕을 두고 표준화 항목을 도출하고 새로운 IT환경을 반영해 작성키로 했다”며 “이를 국가 전자상거래 정책과 기업의 전자상거래 경쟁 전략 구축에 활용토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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