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D 진공장비 및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에이디피엔지니어링(대표 허광호 http://www.adpeng.com)이 올 상반기 매출액 763억원,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각각 90억, 83억원을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매출액의 경우 전년동기 대비 295% 증가한 것이며 영업이익은 681%, 당기순이익은 823%의 폭발적 신장세를 보인 것이다.
지난해 총 매출액이 449억원이었던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은 올 1분기 매출 254억원에 이어 2분기에만 전분기 대비 100% 증가한 509억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작년 한해 매출액을 뛰어 넘는 성과를 거두었다. 전분기대비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각각 81%, 107% 증가한 58억과 56억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올 4월 초에 BOE-OT(비오이 오티)와 총 490만달러 상당의 TFT-LCD용 TFT 패턴(Pattern) 검사 장비의 공급계약을 맺어 해외시장에 진출한 이후 (대만, 일본 등) 해외업체들과 추가 공급 계약이 기대됨에 따라 에이디피엔지니어링의 해외매출은 늘어날 전망이다.
에이디피엔지니어링 허광호사장은 “6세대 장비의 본격적인 양산으로 사상최대 실적 달성이 가능했다”며 “드라이에처를 국산화했다는 사실이 대만 등 해외업체들로부터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업체로 인식돼 다른 장비의 수주 전망도 밝다”고 말했다.
심규호기자@전자신문, khs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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