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코디(CODY:Coway Lady)’ 시대.
웅진코웨이개발(대표 박용선)이 자사 전매특허 서비스인 ‘코디’를 이용,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선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이달부터 중국인과 언어 소통이 자유로운 조선족을 중국 현지에서 선발, 코디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코디’서비스 중국 공략 방법은 먼저 조선족 코디를 선발해 교육시킨 후, 현장에 투입하고 이들을 통해 다시 중국인에게 전수하는 방식이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지난달 5일부터 9일까지 두차례 중국 광저우에서 조선족을 대상으로 제품 교육을 실시했다. 이달 중순 중국내 비데 판매 개시에 맞춰 20여명의 조선족 코디를 통해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웅진코웨이개발의 ‘코디’서비스는 여성 제품관리직인 코디를 이용해 렌털제품의 정기점검과 멤버십 회원관리, 필터교환, 렌털회원모집 등 제품과 관련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지난 98년 국내에서 실시된 이 서비스는 초기 80명에 불과하던 직원수가 올해 7월 기준으로 전국 25개 총국 317개 지국의 9200명으로 늘어났을 정도로 인기가 높다.
웅진코웨이개발은 중국 수출을 계기로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지역과 미주, 유럽지역으로까지 제품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상룡기자@전자신문,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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