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 최고경영자(CEO) 10명 중 4명은 이공계열 출신으로 나타났다.
29일 코스닥등록법인협의회(회장 전영삼)가 발간한 ‘2004 코스닥등록법인 경영인명록’에 따르면 최종학력이 학사 이상인 902명의 CEO 중 이공계 전공자가 354명(39.25%)으로 상경계열(34.81%), 법정계열(6.87%) 출신을 제치고 가장 많았다. 하지만 올해 이공계열 출신 CEO 비율은 지난해 40.5%에 비해서는 조금 줄어든 수치다.
CEO들의 연령 분포는 40대와 50대가 각각 36.1%, 36%로 주를 이뤘고 60대(15.9%), 30대(8.9%) 등의 순이었다. 평균연령은 51.3세였다.
최고령 CEO는 1920년생인 매일유업의 김복용 대표였고 최연소 CEO는 1977년생 박동혁 넷시큐어테크 대표로 조사됐다.
성별분포에서는 남성 CEO의 비율이 90.5%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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