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용 금호아시아나 명예회장이 한남동 자택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을 비롯한 그룹 전체 임원들을 초청해 연주회를 연다.
박 명예회장은 한남동 자택에 40명 정도를 수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문호홀’에서 내달 7, 30일과 9월 20일 세차례에 걸쳐 그룹의 고문, 사장 및 임원 100여명을 초청해 콘서트를 개최한다.
내달 7일 오후 8시에 열리는 첫 연주회에는 박삼구 회장, 황인성·이승윤 고문,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부회장 등 그룹 및 계열사 임원 41명을 초청, 바이올리니스트 레이첼 리의 공연으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그룹측은 박 명예회장이 “늦은 감은 있지만 평소 회사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준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자택 연주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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