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세계 최대 규모의 인구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한다고 인민일보가 차이나 유스 데일리를 인용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정부는 13억에 달하는 자국민들의 이름, 성별, 생년월일, 주소, 주민번호 등을 DB화할 계획이다. 현재 레노보 그룹과 시노소프트 그룹등 IT 업체들이 DB 구축사업 입찰에 참여한 상태인데, DB 구축은 방대한 정보량과 운용상의 복잡함으로 인해 전례없는 규모가 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인구 DB가 고용, 세금부과, 관리, 개인 신용, 사회보안, 가족계획, 범죄추적 등에도 활용되어 중국의 사회 및 경제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현재 진행중인 2세대 ID카드 발급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국제 많이 본 뉴스
-
1
'닥터X' 환자 장기에 새겨진 의사 이니셜…현실에도 있었다, 13년 전 사건 재조명
-
2
중국 카페가 너도나도 내놓는 '한국빙나이'… 한국인은 모르는 中 인기 메뉴 정체는
-
3
“한국, 이제 잘 살잖아”… 일제강점기 재산 돌려달라는 日 와세다대 교수
-
4
[테크 차이나] 中 스마트폰 시장 역성장…화웨이 독주 속 오포·비보·샤오미 부진
-
5
“젤렌스키가 韓 셈법 몰랐다”… 美 전문가들 “포로 공개가 외교 부담”
-
6
아이폰 듀오, 사전예약 시작 몇 분 만에 '내년 배송'…애플 “수요 폭발적”
-
7
6m 비단뱀과 맨몸으로 몸싸움한 인플루언서
-
8
美, 이란에 '모든 폭탄의 어머니' 투하 검토… “비핵무기 중 가장 강력한 폭탄”
-
9
밤마다 아파트 순찰…사람 대신하는 '로봇 경비견'
-
10
“삼성·SK 맹추격”…中 CXMT, 3분기 매출 600% 폭증 전망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