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대표 히라이데 슌지 http://www.epson.co.kr)이 프린터 스캐너 컬러복사 기능을 동시에 지원하는 포토프린터 겸용 복합기(모델명 CX6500)를 출시, 디지털카메라 사용자 시장공략에 본격 나섰다.
이 제품은 물, 빛, 오존에 강한 `파워맥스잉크`를 탑재해 일반용지나 재생용지에서도 출력물의 색상이 생생하게 지속되는 내구성을 자랑한다.
또 4색 절약형 개별 잉크카트리지 시스템을 채택해 잉크가 떨어질 경우 특정 색상만 교체할 수 있도록 설계, 잉크 교체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6개의 메모리 카드(xD, SM, CF, MS, SD, MMC)를 지원할 수 있는 5가지 메모리 카드 슬롯을 장착, PC 없이 바로 출력이 가능하다.
국내 최고의 해상도(5760 X 1440)를 자랑하며 1인치 와이드 밴드헤드, 180 노즐로 분당 흑백 22장, 컬러 11장의 인쇄속도로 출력할 수 있다.
디지털카메라의 사진촬영 설정 데이터를 그대로 제공받아 사실 그대로 출력할 수 있는 표준기술 `Exif 2.2`가 지원돼 누구나 쉽게 고품질의 사진을 출력할 수 있다.
가격은 30만8000원.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많이 본 뉴스
-
1
KT 28일 인사·조직개편 유력…슬림화로 AI 시장대응속도 강화
-
2
누적 적설량 최대 47㎝… 한반도 때린 '눈 폭탄' 이유는?
-
3
삼성 '실속형 스마트폰' 갤럭시A16 국내 출시
-
4
네이버멤버십 플러스 가입자, 넷플릭스 무료로 본다
-
5
'깜짝인하' 나선 한은, 기준금리 연 3.00%…15년만 두 달 연속 인하
-
6
K조선 새 먹거리 '美 해군 MRO'
-
7
갤럭시S25 울트라, 제품 영상 유출?… “어떻게 생겼나”
-
8
美 캘리포니아 등 6개주, 내년부터 '전기차 판매 의무화'
-
9
한국은행 디지털화폐(CBDC) 결제 첫 공개…“앱 하나로 3초면 끝나”
-
10
교육부 “연세대 논술 초과모집 인원, 2년후 입시에서 감축”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