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3일 디지털TV(DTV) 전송방식 합의와 관련, “전환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하고, 경기회복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에서 DTV 전송방식과 관련한 합의가 이뤄진 데 대해 이같이 주문하며 “이번 사례는 인내심을 갖고 어려운 갈등과제를 잘 마무리한 사례라고 본다”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또한 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에게 “마무리하느라 수고가 많았다”고 격려하며 “적절한 시점에 사례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고 김종민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