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휴대폰 교통정보 페스티벌

 서울시 버스 체계가 바뀐 뒤 혼란을 겪는 가운데 휴대폰 무선인터넷으로 대중교통정보를 제공한다.

KTF(대표 남중수)는 대중교통정보(서울, 수도권)와 전국고속도로 정보를 제공하고 경품 행사도 함께 벌이는 ‘굿타임 교통정보 쓰리고(Three Go)페스티벌 행사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

교통정보 서비스 내용은 ▲개편된 버스노선, 정류장위치 등 대중교통정보안내 ▲버스 도착예정시간, 버스위치를 알리는 버스도착알리미 ▲거리에 따른 지하철 요금을 알려주는 지하철요금계산기 등으로 구성됐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휴대폰으로 ‘**9090’과 매직엔 키를 눌러 곧바로 해당 서비스에 접속할 수 있다.

본격 휴가철인 7월 셋째 주부터는 아이콘 방식의 무선인터넷 멀티팩을 통해 수도권과 고속도로 흐름, 지하철 최단거리와 첫차 막차 정보가 제공되는 지하철 플러스 등이 포함된 교통정보프로그램도 제공된다.

또한 8월 31일까지 서비스 이용 고객 중 210명에는 5만원권 외식상품권을 증정하고 캠코더/디지털 카메라/ MP3플레이어 등 추첨을 통해 푸짐한 선물을 제공한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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