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최대 규모의 방송장비 구축 사업 중 하나로 관심을 끌었던 한국마사회(회장 박창정 http://www.kra.co.kr)의 부산·경남지역 경마장 방송시스템 구축 업체로 MBC미디어텍(대표 문정철)이 최종 선정됐다.
MBC미디어텍의 관계자는 “25일 마사회측으로부터 최종 선정됐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이에따라 다음달 초 바로 착공에 들어가 11월초 방송시스템 구축을 완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구축 규모는 자재 하청 등을 제외하고 방송시스템구축으로 35억원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동안 마사회의 방송시스템 구축을 놓고 LGCNS를 비롯해 SBS뉴스텍, SBS아트텍 등이 경합을 벌여왔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