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네오소프트(대표 안철우 http://www.kneo.com)가 80년대에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일본 타이토사의 아케이드게임 ‘뉴질랜드 스토리·사진’를 모바일게임으로 다시 선보인다.
모바일 ‘뉴질랜드 스토리’는 국내 최초로 ‘풀 스크롤 8방향’ 방식으로 키를 전후좌우는 물론 대각선으로 움직일 수 있어 게임을 한층 더 다이내믹하게 즐길 수 있다. 이용자는 KTF의 멀티팩에 접속해 ‘모빌샵→따끈따끈 새게임’ 메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이용료 1500원으로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지난 4월 독일 ‘세빗’전시회에서 모바일게임 ‘쿵푸파이터’를 내놓아 호평을 받은 네오소프트는 조만간 일본 팔콤사의 아케이드게임 ‘이스’의 모바일 버전도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허의원기자@전자신문, ewh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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