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대표 한광희)은 구미 공장 소재 LCD TV용 광확산판(상표명: EverRay®-DP) 전용 라인을 본격 가동, 시제품 생산에 들어간다고 23일 밝혔다.
코오롱은 이번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4000톤의 생산 능력(30인치 TV 기준 연간 900만대 생산 물량)을 갖추었으며, 향후 LCD TV 시장의 성장 속도에 발맞춰 추가 증설을 검토하고 있다.
특히 빛을 확산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광확산판의 핵심 원자재인 유기 고분자 비드(BEAD)를 독자 양산하는데 성공, 품질 및 원가 경쟁력을 한층 강화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이 회사는 10월부터 매출이 발생, 올해 30억, 2005년 240억 원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코오롱은 일본 스미토모케미컬과 아사이카세이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광확산판을 개발에 성공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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