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가 기업 사용자를 위한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야후는 대신 자사 무료 인스턴트 메신저 서비스의 개인 고객수를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
야후의 이같은 조치는 기업용 인스턴트 메신저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데 따른 것이라고 외신은 전했다. 실제 이달초 AOL이 라이트브릿지와 웹엑스와 제휴를 통해 기업용 인스턴트 메신저에 오디오와 웹콘퍼런싱 기능을 제공한 바 있다.
야후 비즈니스 메신저는 메시지 암호, 24시간 고객 지원과 온라인 회의 소프트웨어와 같은 기능을 갖고 있었으며 가입비는 연간 개인 사용자당 연간 약 30달러다.
한편 IDC는 인스턴트 메신저 사용자 수가 2002년 6500만명에서 2005년 2억5500만명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병희기자 shak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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