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PC 하드디스크 파일을 이용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도 가능한 개인서버 개념의 서비스가 등장했다.
코리아닷컴커뮤니케이션즈(대표 손주원 http://www.korea.com)는 신개념 파일 공유 서비스 ‘마이피씨(my PC)’를 선보이고 내달 말까지 베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마이피씨’를 가정의 PC에 설치하면 집에서 작업하던 파일도 회사 등 외부에서 불러서 쓸 수 있으므로 데이터 휴대를 위해 별도로 웹하드 또는 UBS메모리 등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이 서비스는 또 기존에 파일을 공유시 주로 이용하던 FTP 또는 P2P의 단점인 프로그램의 설치와 세팅의 복잡성 및 보안 문제 등을 보완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아울러 사내 네트워크에서도 100Mbps의 속도로 파일 전송이 이뤄지고, 용량 제한이 없어 사내 파일서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친구 또는 팀원과의 파일 공유를 위한 소그룹 P2P서버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마이피씨’안에 공유폴더를 생성 후 각 친구·팀원에게 읽기·쓰기·업로드·다운로드 등의 권한을 부여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종 서비스기획·운영팀장은 “외부에서 접근이 안 되는 파일 서버, 이용방법이 어려운 FTP, 자료 수정을 위한 업로드·다운로드로 불편한 웹하드 등 각종 파일 공유 도구들의 단점을 보완한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조장은기자 jech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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