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모바일 스포츠게임 명가로서 해외에서 더 큰 명성을 쌓아가고 있다.
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컴투스 볼링2’ ‘안드레아가시 테니스’ ‘프로야구’ 등의 모바일 스포츠게임이 유럽 최대 이통사인 보다폰글로벌을 통해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전역에 서비스돼 각 지역 서비스 순위에서 잇따라 최상위권에 랭크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이들 스포츠 게임은 지난 4월말 서비스 개시 이후 일제히 인기게임 순위 톱10 안에 들며 기염을 토하고 있다. 특히 ‘컴투스 볼링2’는 5월 셋째주 랭킹 1위에 오르는 등 기록적인 히트행진을 벌이고 있는 중이다.
컴투스측은 ‘컴투스 볼링2’의 인기비결에 대해 “게이머의 수준에 따라 초보자용과 전문가용 두가지 모드 선택이 가능하고, 볼링공과 게임에 유용한 아이템을 구입할 수 있어 현지인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 점이 주효했다”고 설명했다. ‘컴투스 볼링2’는 현재 보다폰글로벌을 통한 유럽전역 서비스는 물론 미국 등 전세계 5개 이통사를 통해 서비스되며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다.
처음부터 해외용으로 개발된 ‘안드레아가시 테니스’는 보다폰글로벌을 비롯해 티모바일, 텔레포티카 등 전세계 굴지의 이동통신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향후 3년간 전세계에 독점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박지영 사장은 “스포츠게임 외에 40여 종을 아시아, 유럽, 미국 등 40개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난해 20%였던 해외 매출비중을 올해는 5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이진호기자 jho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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