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테크넷(대표 김대연 http://www.wins21.com)은 KH바텍과 KTFT에 침입방지시스템(IPS)인 ‘스나이퍼IPS’를 공급했다.
윈스테크넷은 내달까지 두 업체에 IPS를 설치하고 안정화 기간을 거친 후 시스템 보안컨설팅 방법론 전문교육과 취약성 데이터베이스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스나이퍼IPS는 해킹이나 웜, 서비스거부(DoS) 공격 등을 막는 제품으로 실시간 네트워크 모니터링, 시스템 취약성, 신규 공격패턴 자동 업데이트, 정상적인 네트워크 트래픽 유지 등의 기능도 있다.
한편 윈스테크넷은 기능을 강화한 소프트웨어 방식 IPS 신제품과 주문형반도체(ASIC) 기반의 하드웨어형 IPS 신제품을 하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