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박사가 국내 과학자로는 처음으로 세계생체재료학회총연합회 회장에 선출됐다.
김 박사는 지난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생체재료학회(World Biomaterials Congress)에서 세계생체재료학회총연합회(IUSBSE)의 새 회장에 선임돼 올해 6월부터 2008년 5월까지 4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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