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원장 김종희)은 e비즈니스 산업 활성화 일환으로 59억원 규모의 e비즈니스 기술개발사업을 지원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제조기업을 위한 제품수명관리시스템(PLM) △능동형 보안기반 e러닝 콘텐츠 통합관리시스템 △XBRL기반 기업재무정보시스템(EFIS) △웹서비스 기반 상품, 서비스, 소싱에이전트 △유무선 통합 고객관계관리(CRM) 게이트웨이 △웹서비스 기반 비즈니스프로세스 개발 및 관리통합툴 △비즈니스 실시간 협업지원을 위한 파트너관계관리(PRM) 플랫폼 △웹기반 고객 맞춤형 주문처리 서비스 시스템 등 8개 분야다.
선정된 기업은 일반과제 경우 연간 1억원, 전략과제는 5억원 내외가 지원된다. 신청은 7월2일까지 전자거래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iec.or.kr)를 통해서 받는다. 문의 (02)528-5798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많이 본 뉴스
-
1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2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3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4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5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6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10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