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컴소프트웨어(대표 박동혁 http://www.icsoft.co.kr)는 월드건설, 대한통운, 바이엘코리아, 대우인터네셔널, 로템 등에 백신 제품을 공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사는 지난달 한국트렌드마이크로와 총판 계약을 맺고 기업 시장에 초점을 맞춰 영업 및 마케팅을 해왔다.
박동혁 사장은 “보안 업체인 넷시큐어테크놀러지 인수 이후 기존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와 더불어 보안 제품을 주력 사업으로 가져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터컴소프트웨어는 자체 개발한 시스템관리소프트웨어(SMS)에 보안관리 솔루션을 연동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문 보안관리 솔루션인 ‘인프라가드 시큐리티’를 곧 출시할 예정이다.
<장동준기자 djj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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