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등록기업 케이디씨정보통신이 미국 현지 투자기업의 피인수 소식에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했다.
케이디씨는 지난 2002년 1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 2% 가량을 취득한 미국 블루투스 소프트웨어 업체 위드컴이 나스닥 상장기업인 브로드컴에 인수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평가이익에 대한 기대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주가는 405원으로 마감됐다.
케이디씨측은 “현재 진행중인 합병 절차가 완료된 직후 지분을 매각해도 최소 2배 이상의 차익을 거둘 것으로 기대되며 추가 주식매수청구권도 갖고 있어 향후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경우 더 많은 이익을 올릴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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