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염 치료에 탁월한 효능을 지닌 신약 후보물질(KBH-A402)이 개발돼 국내 280만여 류마티스 관절염 환자들에게 희소식이 되고 있다. 특히 5∼6년 내에 기존 주사용 치료제를 대체하는 염가의 먹는 신약을 상품화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원장 양규환)의 고영희 박사팀은 9일 제일약품·한국과학기술원·서울대학교·분자설계연구센터 등과 함께 ‘경구용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은 인체 내 면역세포들이 건강한 세포를 외부 독소로 오인해 관절 연골세포를 파괴하는 질환이다. 연구팀은 인체 내 종양괴사인자 전환효소와 전구체가 결합해 염증과 통증을 유발한다는 점에 착안해 이를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물질(KBH-A402)을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中 마이디어-스웨덴 일렉트로룩스 백색가전 북미 연합 가동…삼성전자·LG전자 아성 '빨간불'
-
2
美 결제기업, 스테이블코인 보관·발행까지 영역확장… 韓 제도화 지연, 사업 제약
-
3
美 코어위브 충격에…코스피 5700선 마감
-
4
코스피 2%·코스닥 4% 반등…코스피 8거래일 만에 상승
-
5
둠둠, 베트남 드론 기업 CT UAV와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현지 수질관리 시장 진출 기반 마련
-
6
캐논코리아, 체험형 팝업 '캐논 사진 한방당' 사전 예약 오픈
-
7
어제는 서킷브레이커, 오늘은 폭등장…코스닥 매수 사이드카 발동
-
8
[ET특징주]달바글로벌, 원화 강세 우려 딛고 상승세
-
9
LG 사업보고회 돌입…구광모 회장 'AI 승부수'
-
10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중동 파견 임직원 격려…“책임감·노력에 깊이 감사”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