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로그디바이스코리아(대표 전고영)는 자사 신호처리용 반도체인 ‘블랙핀’과 중앙처리장치(CPU)인 ‘퍼시브’를 단일 보드 상에서 최적화한 멀티미디어 서비스 접속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블랙핀 퍼시브 플랫폼은 인터넷 전화, 데이터 통신, 동영상 등을 통합, 처리하는 기능을 하며 사설교환기(PBX), IP 셋톱박스, 대용멀티미디어플레이어(PMP), 라우터 등 통신 기기에 광범위하게 사용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하리 수라파네니 아나로그디바이스 이사는 “음성, 데이터, 동영상을 모두 처리하면서도 음성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100Mbps 속도로 제공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아나로그디바이스 측은 오는 2006년경에는 블랙핀과 퍼시브를 단일 칩에 구현한 솔루션도 제공할 계획이다.
<김규태기자 star@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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